전국에서 동시 발생한 대형 산불 사태와 관련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피해가 가장 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산청군 지역의 일시 대피자와 이재민을 위해 재난구호사업비 5천만 원을 긴급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상목 대행은 오늘(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번 산불을 완전히 잡을 때까지 모든 자원을 아끼지 않고 투입하겠 ...
한국인 여성 3명이 미국 그랜드캐니언 여행 중 연락이 두절 돼 현지 경찰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실종된 이들은 가족관계로, 33살 이 모 씨와 이 씨의 어머니 59살 김 모 씨, 그리고 54살인 김 씨의 동생입니다.